지난 주말 일요일 갑자기 달려간 고성 아야진해변의 카페 다녀왔어요. 강릉 볼일도 있고해서 드라이브겸 다녀왔어요. 오션뷰맛집 카페 스위밍터틀!! 철책이 없었다면 더 이뻤을꺼지만 없으면 안되겠죠 ㅎㅎ 들어가면서 바로 1층은 주문 2층으로 올라오면 높은고의 앞쪽은 탁트여 바다를 한가득 담을 수 있었어요. 역시 뷰맛집 맞네요. 3층 루프탑도 있어요. 날이 조금 더 풀리면 햇살샤워하며 즐기며 좋을꺼같아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겨우몇장.. 요즘 고성, 속초로 가족여행 많이 다니는거같아요 이젠 장남매가 잘 안따라다녀서 오빠랑 둘이 왔어요. 우리도 아이들 어렸을적에는 여행 자주 다녔는데하면서 뭔가 모를 허전함이 잠시~ 것도 잠시~ 키오스크로 주문.. 그냥 아메리카노가 없었는지 못봤는지 원두 선택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