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과일 치악산 복숭아 그리고 나만의 라임하이볼

며칠전에 친구가 복숭아를 선물해줬어요~
달달한맛과 과육이 탄탄한 치악산복숭아.

요즘 집에서 하이볼 만들어 마시는데요
이날은 복숭아 안주로 ㅎㅎ
그릭요거트가 있음 더 좋을텐데요
그냥 집에있던 미니모짜렐라를 올려봤어요
허브는 가끔 마켓컬리에서 한번 구매해놓으면
이렇게 데코로 올리기 참 좋은거 같아요.

위스키 분다버그레몬라임 그리고 라임즙 조금
개취에 맞게 진한게 연하게 드시면 좋을꺼같아요.
저는 분다버그레몬라임 탄산에 빠져서
탄산을 좀 많이 넣는 편이예요~

처음 집에서 하이볼 만들어 먹던 날이예요 ㅎㅎ
잭다니엘에 라임즙만 준비했었는데요
일반 토닉워터로 먹다가
아들이 냉장고에 일는 분다버그레몬라임을 꺼내왔어요
그래서 토닉워터말고 분다버그를 넣었더니 ㅎㅎ

세상 이렇게 맛있을수가 ㅎㅎ
이렇게해서 저만의 라임하이볼이 탄생 했습니다!!
요즘 마켓컬리에서 분다버그를 장볼때마다 사고 있어요~

라임하이볼

일드프랑스의 슬라이드 치즈에 노블시럽 뿌리면
죽음 각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별토마토인데요
단맛이 없어서 ㅋㅋ 이쁜걸로 봐줬어요~

요즘 꽂힌 케이시 노래 들으며
밤이 깊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