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볼거리 맛집&카페
대관령옛길 가는길.. 어느 언덕쯤 cafe 타샤의언덕
문정그리고훈
2022. 7. 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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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가볼려고 했었는데요
비가 내리는 오늘 갑자기 가고싶어서
대관령옛길 가는길 어디 언덕쯔음~
Cafe.타샤의언덕 다녀왔어요.
비내리는 소리에 이 운치 뭐죠!!?
들어가는길이 촉촉히 맞은비에
정원이 산듯 싱그러웠어요.
역시.. 우리동네는 밭뷰가 대세죠!!
사방이 넓은 창으로 되어있어
어디서나 멋진 바깥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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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데크가 왠지모를 운치를 더하네요.
비가 살짝 그치고 안개도 거치고 나면 ㅎㅎ
상상이 되시나요?!
밭뷰
언니는 붉은차 허브티
저는 카페의 시그니처음료 콩콩라떼를!!
국내산팥으로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고해요.
식음방법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처음 1/3은 아인슈페너처럼 그대로 마시고
달콤하면서 팥의 고소한맛도 느껴지구요
식감이 쎌꺼같았는데 부드러웠어요.
그다음은 살짝 흔들어 섞어서 !!
팥의 보라색이 살짝 도는.. 색도 이쁜
고소한맛에 특별함이 더했던 콩콩라떼였어요.
콩콩라떼 맛있어요!!
컵받침이 너무 이뻐서!!
그리고 2층에서 보는 밭뷰는 최고인데
한쪽만 살짝 찍고 내려왔어요~
손님들이 많았어요.
다음번에는 맑은날 2층에서
밭뷰를 만끽해 볼까해요!!
비에 젖은 데크가 운치를 더한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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